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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1회차 미션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챌린지 2020. 8. 10. 21:28
패스트캠퍼스에서는 강의를 수강하고 인증하는 챌린지를 통해 광고효과와 학습능률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내가 참여하게 된 이 챌린지 역시 그중 하나로 50일 동안 미션을 수행해서 최종 미션까지 마치면
결제한 강의 금액의 100%를 환급해준다고 한다.
내용을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까먹지 않고 매일 들어야 하는 점이 꾸준함과 성실함을 요한다.
위의 내용처럼 데일리 미션을 블로그에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인 50일간 열심히 작성하고,
작성한 내용을 해당 이벤트 사이트의 하단에 사이트 주소 등을 기입하여 제출하는 것이 하루치의 미션이다.
데일리 미션을 성공하면 최종 미션을 성공해야 환급이 가능해진다.
내가 듣게 된 강의 편집디자인에 관한 강의로,
타이포그래피와 인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는 강의이다.
수업에 방향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면서
타이포그래피의 타입+그래피의 의미와 그와 비슷한 레터링과 캘리그래피와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해주셨다.
그 뒤에 이어진 강의 내용이 위 사진에 내와있는 것처럼 이미지를 바라보는 방법을 외연과 내연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는 것이었다.
'사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외연으로 봤을 때는 '동그랗다'는 순수한 형태로 보아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고 도형적이고 조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내연으로 보면 개인이 여러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의미로 읽히게 되어 '백설공주'같은 자유로운 연상을 할 수 있게 된다.
내연은 이미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할수록 내연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디자이너는 외연으로 보는 방법을 익히면 좋다고 한다.
포스터의 배치/개념잡기를 할 때 의미에 집착하여 내연으로만 이미지를 바라보면 방향을 잃기 쉬워
순수한 조형물 형태에 근거하여 이미지를 배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도 말씀해주셨다.
*순수한 구조적 형태로 이미지 바라보기!
그다음은 타입을 바라보는 방법을 기능과 감정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전 강의와 마찬가지로 외연과 내연으로 구분 지어 생각해보는 것으로 동일한듯하나
활자를 가지고 생각해보는 내용이었다.
'A'라는 타입을 외연으로 보면 어떤 구조인지, 크기인지, 비례인지 그 순수한 구조적 수치를 보게 된다.
이는 가독성, 명시성, 구조적으로 활자를 볼 수 있게 되어 글자의 기능이 중심이 될 경우 사용된다.
예로는 지하철의 타임테이블.
내연으로 보게 되면 부드럽다, 뾰족하다 등의 감정이 중심이 되어 견고함, 부드러움, 감성적인 부분을 느끼며
감정에 근거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영화 포스터가 있다.
이렇게 하루치의 글을 마친다.
만약 데일리 미션을 성공했는데 최종 미션을 못 마치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자신 없는 나지만 이제 첫날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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