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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16회차 미션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챌린지 2020. 8. 25. 18:25
Ch 06. 타이포그래피 정보 구성
- 13. 초청장 디자인 리뷰 - 초청 창의 다양한 예 1
1순위로 볼드한 글자의 제목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2순위로 날짜가 들어온다.
큰 것부터 작은 사이즈의 글자를 고루 잘 사용하였다.
공간 분리 가공 간 분리가 작은방/큰방이 잘 나와줬다. 큰방에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는 것처럼 공간 분리가 잘 되어있지만
하단 두 개의 그룹 사이 간격과 날짜 사이 간격이 비슷하여 하단끼리 너무 동일한 레벨로 보인다.
이럴 때 하나만 더 차이를 두자면
두 그룹 중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강연자의 그룹을 세분화하여 축을 두 개로 분리해보자.
제목이 아래 있어서 재미있다. 다양한 배치로 시안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ex1. 첫 번째 시안이 제목이 위에 있다면 두 번째 시안은 제목을 아래 두는 방식으로
조건을 걸어두면 다양한 시안이 가능해진다.
ex2. 어떤 시안은 제목 강조하고 다른 시안은 강연자를 강조하는 등의 방법도 있다.
=> 전제 조건을 걸고 시안을 만들기 시작하면 중복되는 디자인이 나올 확률이 낮다.
첫 번째 작업보다는 아래 두 번째 작업이 훨씬 눈이 간다.
제목이 위에 있는 거 못지않게 아래 제목으로 시선이 가도록 잘 디자인되었다. 매우 안정감 있다.
첫 번째 작업은 여백이 뭉쳐있다면 두 번째 작업은 여백 처리가 에지 있게 되어있다.
아쉬운 점은 Typescapes:도 제목의 일부인데 따로 떨어져 있어 1번 전시, 2번 전시 나눠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같이 있어야 할 정보를 좌우에 두는 건 상관없지만 간격을 좁혀서 배치할 수 있도록 하던가
그게 어렵다면 Typography in과 어센더 라인을 맞춰서 정렬해주자.
강연자 이름의 크기를 키워주는 등 위의 주소와 차이를 두자. 방의 구조 역시 짜임새 있게 잘하였다.
Gallery Presentaions를 보면서 큰방과 작은방이 겹쳐있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게 느껴진다.
삐져나온 글자 때문에 아래 강연자 이름이 더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앞의 두 개의 초청장과 달리 강연자를 1순위로 두었다.
이때 보통의 이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볼드 하게 처리하여 새로운 느낌을 준다.
아쉬운 부분은 이름과 성 사이의 어간과 글줄 사이 간격이 비슷하여
좌우로 읽히지 못하고 상하로 연결되어 읽을 수도 있게 된다.
어간 사이를 줄이거나 글줄 사이 간격을 넓혀 차이를 주자.
W로 시작하는 이름을 위의 N과 맞추다 보니 안으로 빠지는 느낌이 든다.
W나 A 등의 축이 대각선으로 만들어지는 글자들은 앞으로 빼줘야 다른 글자들과 시각적으로 잘 어울린다.
강연자가 강조되어있는 네 번째 초청장은 강연자 정보를 하단에 배치하였다.
글자가 굉장히 컨덴스드(글자 폭이 좁은 서체 패밀리)하여 세련돼 보인다.
이름이 모아져 있어 주목도가 높다. 다만 이름과 성 사이 간격이 더 넓었으면 이름과 성의 구분에 좋았겠다.
날짜의 위치가 어중간하다.
작은방과 큰방 구분이 잘 안되어있기 때문에 우측 그룹들의 축을 좌측으로 더 이동한다면 좋을 것 같다.
- 14. 초청장 디자인 리뷰 - 초청 창의 다양한 예 2
아 씨발 쓰다가 날아갔네
잘했다. 전 강의 예시는 다 비대칭이었는데 대칭구조로 아주 재밌고 창의적이다.
강의명과 주소 그룹 사이의 간격과 그룹 내의 간격이 비슷하여 상하로 읽어야 하는데 좌우로도 읽힌다. 간격을 조절하자.
소문자인 날짜를 분리하여 대칭으로 두려고 하다 보니 한 번에 날짜가 읽히지 않는다.
각각 좌우에 위치에 있긴 하지만 아래서 위로 읽히도록 월과 년도의 방향을 바꿔주고
소문자여서 라인이 맞지 않는다면 날짜를 대문자로 변경해준다.
세로 쓰기 하여 재미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가로로 흐르는 하나의 축에 맞춰 정렬되어 있어서 깔끔하다.
m에 맞춰서 정렬이 잘 되어있고 간격도 좋다.
위에 보다 대비를 더 줘서 museum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위 두 개의 예시보다 좌측으로 정렬했다.
장소의 자간과 커닝 값을 조정하여 다른 디자인보다 자간을 넓게 하여 가로가 비어 보이지 않게 했다.
날짜만 세로 쓰기 하여 재미를 더했다.
챕터 앞부분에서 배운 뉴욕타임스.
조절 잘된 거 다시 보면서 강사가 말하는 거 다 타이핑했는데 ㅅㅂ 노트 저장해둔 거 날아가냐고...ㅎㅎ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더 짜증 난다. 몇 번째냐고요..
듣는 사람이 많아도 다시 시작되지 않도록 사이트 재정비가 필요할 듯.
사이트 내에서 강의 들으며 노트하는 경우 저장 자주 하자. 날아가면 진짜 화난다. 웩.
오스카의 죄 우수 작품상에서 실수로 여우주연상 종이를 받아와서
문라이트 대신 라라 랜드를 불러져 결국 라라 랜드가 수상한 일이 있다.
종이를 보면 하단에 작은 글씨로 Best Actress라고 적혀있다. 글자가 너무 작고 하이러라키가 적용될 필요가 있다.
아래같이 수정하면 좋겠다. 훨씬 잘 보인다.
- 15. 강의 정리 - 타이포그래피 정보 구성
이번 쳅터에서 우리는 타이포그래피와 정보 구성이라는 내용을 배웠다.
그중 첫 번째로 하이러라키의 개념에서 대해서 배우고 우리 주변에 하이러라키가 적용된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초청장 하나를 실습해보면서 하이러라키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배웠다.
하이러라키 순서는
첫 번째 정보를 분석하고,
두 번째로 정보를 성격에 따라 분류를 한 다음,
세 번째로 큰 방과 작은 방이 느껴지도록 정보를 배열하고,
네 번째로 글자 크기를 키운다던지 두께 차이를 주며 정보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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