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15회차 미션

 

 

 

 

Ch 06. 타이포그래피 정보 구성

- 10. 초청장 디자인 리뷰 - 그룹, 간격, 위치 수정

 

다양한 초청장을 리뷰해보면서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발전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첫 번째 초청장은 위치가 너무 가운데로 쏠려있다.

글자 바깥으로 너무 많은 여백이 느껴진다. 너무 많은 여백은 위축되게 한다. 그룹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저번 강의에서 만들어본 초청장은 적당한 여백 을로 꽉 찬 것처럼 보인다.

 

 

 

 

첫 번째 초청장을 수정하면 아래 화면처럼 그룹을 수정한다.

하단의 1:1 느낌의 구조는 정보가 구분도 안되고 강연자 중심으로 너무 붙어 보여 강연자에 눈이 가지 않는다.

반면 아래의 초청장은 2번째 그룹과 같은 축에 놓인 장소는 정돈되어 보이고 강연자도 강조돼 보인다.

 

공간을 나누고 글자도 수정되면서 종이에 잘 배열하였다.

이렇게 작업이 다 된 거 같이 느껴져도 제목에 시간을 더 투자한다면 제목 사이 간격이 넓어 보이는 것을 수정해보자.

=> 지금 하는 작업들처럼 뼈대를 만든 후

     글자 서체를 바꾼다던지 색을 바꾼다던지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튼튼한 타이포그래피가 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구조는 잘 짜여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당신을 초대한 다는 문구와 날짜는 내용적인 측면에서 같은 그룹으로 묶이기에 적합하지 않음으로 아래로 이동했다.

 

 

 

 

 

 

 - 11. 초청장 디자인 리뷰 - 공간, 글자 크기의 차이

 

이번 리뷰에서는 공간의 크기 차이를 배워보자.

 

왼쪽 오른쪽으로 방이 나눠지는데 공간의 크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눈이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다.

 

왼쪽 방의 크기가 오른쪽 방의 크기보다 커졌다.

공간의 크기가 같으면 아무리 디자인을 잘해도 대비가 안 느껴진다.

시각적은 큰 글씨/작은 글씨 대비가 느껴지지만 구조적으로 대비가 안 느껴진다.

 

 

 

아래처럼 구조적 대비를 주면 Design Museum이라는 문구가 훨씬 중요해 보이게 된다.

=> 다양한 공간을 짜 봐야 글자에 맞춰 좋은 공간 구성을 할 수 있게 된다.

 

=> 글자만 키우고 굵게 할 것이 아니라 중요한 공간을 큰방으로 만들어주어

     보는 사람에게 이 디자인에서 어떤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전달할 수 있다.

디자인 뮤지엄과 주소 둘 다 글자크기가 커서 강조되는 부분이 충돌한다. 디자인 뮤지엄이라는 글자를 더 강조해보자~

 

이때 글자의 크기/두께/간격을 조정해주면 좋은데,

특히 간격을 많이 주면 천천히 읽게 되어 시야에 오래 머물게 된다. 이건 내 생각. 강사는 뉘앙스가 우아하단다.

 

 

 

 

 

 

- 12. 초청장 디자인 리뷰 - 공간 결합, 공간 분리

 

초청장이 프레임이 느껴지도록 작업되었다.

이건 정보를 분석하여 하이러라키를 했다기보다는 급하게 정보를 좌우로 밀어버린 느낌이다.

흰색공간이 굉장히 지저분해 보인다.

 

방으로 그려보면 방이 하나밖에 없는 아래 같은 형태여서 선택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아래처럼 발코니, 큰방, 작은방으로 배치하면

 

이렇게 공간이 나눠진다. 어디를 봐야 할지 시선이 분산되던 전보다 깔끔하게 처리된다.

기능에 따라 공간 분리는 너어어어어어어무 중요하다.

 

=> 하이러라키를 기준으로 정보를 분석할 때는 중요도에 따라 공간의 크기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래도 큰방이 오른쪽에 있고 작은 방이 왼쪽에 있는 형태.

왼쪽의 그룹은 좀 더 쪼개서 3-4줄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오른쪽은 잘 배치했다.

 

 

 

 

디자인이 재밌다. 잘된 예. 큰방과 작은방이 겹쳐져있어 입체적인 느낌이 드는 구성을 가졌다.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by 인디자인(Indesign) 올인원 패키지 Online. 👉 https://bit.ly/2XF80uP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by 인디자인(Indesign) 올인원 패키지 Online. | 패스트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