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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20회차 미션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챌린지 2020. 8. 29. 14:14
Ch 07. 편집디자인 페이지 디자인
- 11. [실습 예제] 한 페이지 디자인 - 글자 사이&글줄 정리 1
인용문을 더 강조해보자. 글자 12pt, 행간 19pt.
글자 사이와 글줄 사이 간격을 조정하는 마이크로 한 영역을 다뤄보자.
인용문 부분의 축이 달라 글자 내어 쓰기가 필요해 보인다.
문자 > 탭에서
아래 삼각형을 클릭 드래그하면
'회'를 기준으로 들여 쓰기 된다.
이때 "만 앞으로 이동시키고 싶다면
위 삼각형을 클릭 드래그한다.
이렇게 보여야지 줄이 맞춰져 축이 정리되어 보인다.
드래그 기준으로 "를 맞추지 말고 회를 맞춰준다.
=> 디테일한 단계에서는 박스에 의존하지 말고 그리드에 맞춰 박스를 이동해주는 시각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본문 내용이 양쪽 정렬이 되어 단어별로 내용이 끊어지지 못하고 있다.
양쪽 정렬은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읽는 모양에 있어서는 우측 라인이 다 닫혀있는 느낌이 들어
글이 길 경우 양쪽 정렬로 되어있는 글을 읽을 때 에너지가 많이 들고 다음 읽을 줄이 헷갈릴 수 있다.
(취향의 문제여서, 클라이언트 중에 양쪽 정렬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는 왼쪽 정렬로 맞춰 작업하자. 문자 > 단락에서 탭이 열리면 왼쪽 정렬 클릭.
단락 탭의 우측 상단 세줄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이픈 넣기 선택해주면 아래처럼 된다.
=> 단어 중심으로 리드미컬하게 바뀐다.
왼쪽 정렬 시 우측이 지나치게 리드미컬할 경우 텍스트 박스를 우측으로 더 키워 라인을 깔끔하게 조절해준다.
본문의 자간을 조절한다. 예시에서는 자간 -20 조정.
우리는 enter키를 이용하여 문단을 구분하는데 자칫 공간을 과도하게 먹게 된다.
그대로 둔 상태에서
문자 > 숨겨진 문자 표시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표시가 생긴다. enter를 줬다는 의미.
두 번 주면 두 개가 생긴다.
단락을 전체 선택한 뒤, enter을 주고 이후 공백에서 수치를 조정하면 엔터 준 단락과 헌재 단락 간에 간격이 생긴다.
단락을 안정감 있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3mm가 더 좋겠다.
Shift + Enter로 행을 내려 왼쪽 글줄을 편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아래 같은 표시가 생긴다.
- 12. [실습 예제] 한 페이지 디자인 - 글자 사이&글줄 정리 2
주석 표시가 너무 크다. 이를 조절하는 방법 2가지를 알아보자.
문자 > 문자 패널 열고
패널의 우측 상단 세줄 아이콘 클릭하여 위 첨자 선택.
글자가 아래와 같이 작아진다.
화면 상단에 위 첨자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법도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주석 표시의 폰트를 줄이고 (예시에서는 7pt.)
문자 패널에서 하단선 올려준다. (예시에선 5pt.)
폰트 사이즈 7pt, 베이스라인 3pt.
하단에 들어가는 주석은 P를 기준으로 들여쓰기하고
숫자들을 다시 내여 쓰기 하여 정리해 숫자를 강조해준다.
키보드 Tap을 누르면 P가 B를 기준으로 정렬된다.
따옴표도 마찬가지.
숨겨진 문자 표시를 통해 tap 사용한 걸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바와 달리 축을 설정하고 띄울 수 있다.
정렬을 해줄 때도 그리드에 숫자가 아닌 P를 맞추면 훨씬 깔끔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자간/행간이 적절한지 살펴보며 조절해주자.
단락 패널에서 균등 배치하게 되면
텍스트 박스에 맞춰 글자가 배치된다.
정보 위계만 설정된 상태에서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 글자의 간격과 글줄 사이를 더 디테일하게 조절하는 과정. 을 거치면 짜잔!
인용문을 본문 안으로 넣게 되면 본문 안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인용문의 텍스트 박스가 선택된 상태에서 화면 상단에 위치한 테두리 상자 감싸기를 클릭하면
본문 안에 글자가 침투해있는 걸 볼 수 있다.
인용문의 텍스트 박스를 밖으로 빼면 본문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수직으로 읽혀야 하는 인용문이 본문과 붙게 되면 수평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고 텍스트 프레임 옵션 클릭.
창이 열리면 인 세트 간격을 조절해보자.
우측 간격만 조절할 예정이라 자물쇠를 풀고, 우선 1mm를 주면 전보다는 본문과 간격이 떨어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인 세트 값을 2mm 주고 글자가 넘치니 텍스트 박스를 좌측으로 키워주자.
위쪽 인세 트는 2mm. 왼쪽 정렬 때문에 공간이 벌어져 있으므로, 오른쪽 인 세트를 1.5mm로 조정해주자.
=> 인용문을 본문 안에서 더 드라마틱하게 강조할 수 있다.
저자명도 옆으로 빼서 강조해볼 수도 있다.
이때, 문자 > 글리프를 이용해
동일한 글자 크기를 사용할 경우 강조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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