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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9회차 미션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챌린지 2020. 8. 18. 01:51
CH 05. 타이포그래피 공간 구성
- 01. 타이포그래피와 공간, 그리드의 이해
타이포그래피의 정의나 각부 명칭, 개념들을 바탕으로 작은 명함이라는 공간 안에 글자를 배치해봤다.
공간을 어떻게 나누는지 자세히 배워보자.
작업하고 있는 화면도 공간이라고 본다.
디자이너는 공간 안에서 요소를 배치하는 활동을 한다.
공간이라는 성격과 함께 공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지 그리드의 활용해 대해 배운다.
공간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리드의 활용하고 이를 어떻게 부를지 세세한 용어와 개념과
실습 예제를 통해 공간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 02. 타이포그래피와 공간의 이해 - 공간
공간을 네모난 방이나 그냥 공간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인 공간이라기보다는 개념적으로 사각형이라고 부르는 도형의 모습을 띤다.
화이트 스페이스라고도 부르는 사각형 안의 공간에서만 작업하고, 그 밖에서는 작업하지 않는다.
어떤 비율/크기의 공간에서 작업하는지는 타이포그래피에서 큰 이슈다.
수직선으로 공간을 배치하면 상승하거나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수평선으로 공간을 배치하게 되면 안정감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된다.
정사각형은 수평 수직이 동일한 텐션을 가지고 있어 안정감을 갖고, 가로/세로가 긴 직사각형은 확장성을 갖는다.
랩탑의 모니터 등에서는 가로가 긴 직사각형의 경우 수평의 공간에 더 힘을 갖는다.
책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게 발달했다.
모바일 폰의 화면 등의 세로가 긴 직사각형의 경우 수직의 공간에 더 힘이 간다.
내가 어떤 매체를 사용하냐 애 따라서도 어떤 공간을 활용하냐에 따라 매체의 성격이 분류된다.
=> 공간은 정사각형 퍼럼 안정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로/세로로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 03. 타이포그래피와 공간의 이해 - 공간분할과 그리드
처음 봤던 공간과 다르게 수직선 2개와 수평선 2개를 통해 공간이 쪼개져있다.
공간이 쪼개지면서 9개의 공간이 생겼다.
이렇게 공간을 분할하면 구체적으로 위치를 얘기할 수 있다.
체스와 같은 게임을 하거나 글자를 배치할 때 어디에 둘지 위치 공유가 가능해진다.
-> 구체적이고 분석적으로 배치/배열이 가능해진다.
전에 했던 명함 작업은 공간을 분할하지 않아서 감에 의존하거나 글자를 놓을 위치를 수치적으로 말하기 힘들다.
=> 어디에 글자를 둘지, 몇 개의 번호를 사용할지 등 요소의 중요도에 따라 공간의 열을 배분하여 작업할 수 있다.
선을 그어 공간을 나눴을 때 생기는 분할된 공간을 모듈 Module이라고 한다.
분할되어있는 공간은 수많은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
ex. 위 예시는 9가지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고 표현하면 된다.
모듈이 세로축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단 Column이라고 한다.
신문의 기사 정렬 방식이 단별로 쪼개져있다.
신문에서 칼럼이라고 부르는 게 여기서 파생되었다.수직으로 연결된 모듈을 단이라고 한다.
ex. 9가지 모듈과 3개의 단으로 이뤄진 공간이다.
모듈과 단이 결합된 전체의 분할된 공간을 그리드 Grid라고 부른다.
화면에서의 그리드는 가로 3개, 세로 3개로 쪼개져 앗는 3 X 3 그리드이다.
ex. 그리드가 9개의 모듈과 3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듈이 정사각형으로 똑같은 형태를 가져야만 그리드가 아니라 비율이 달라도 그리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비율로 수십가지의 그리드를 만들 수 있다.
보통 정적으로 분할 되어 있는 하나의 모듈 비율이 동일한 방식으로 그려진 그리드를 활용한다.
동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경우 아래 같은 비율을 가진 그리드를 사용 해면 좋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디자인을 한다면
메뉴바는 모듈을 짧게하고 메인 페이지는 모듈을 크게 주는 등의 다이내믹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
=> 콘텐츠의 성격에 따라 공간 분할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가 선택한 콘텐츠 성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그리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드는 기원전 331년 알렉산더 대왕이 다스렸던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서부터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리드를 쪼개 번호를 부여하듯이 과거에도 도시를 그리드로 물리적으로 쪼개서 통치를 편하게 하려고 했다.
그리드의 개발은 최근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
과거부터 수많은 방식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분할에 썼다는 흔적에서 그리드의 기원을 알 수 있다.
그리드는 공간을 분할하여 정보 배치를 용이하게 해주는 정렬선이며, 모듈, 칼럼(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드는 다양하게 쪼개진 형태를 가진다.
가로와 세로의 모듈을 바탕으로 읽으면 된다. 당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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