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21회차 미션
Ch 07. 편집디자인 페이지 디자인
- 13. 한 페이지 리뷰 - 디자인 사례 1
왼쪽 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스케치를 통해 그리드를 만들고 텍스트를 배치/배열하면서
오른쪽 페이처럼 글자를 더 명진하고 의도가 느껴지게 만들었다.
동일한 크기의 글자에서 크기도 바뀌고 위치도 바꾸는 등의 변형을 시도하며 구조적으로 짜임새 있게 작업했다.
위에서 아래서 읽는 구조에서 비대칭적으로 읽는 구조로 변형했다.
왼쪽 작업은 오른쪽에 비해 글자 크기가 커서 공간 손해가 크다.
오른쪽은 흰색이 60-70%, 검은색이 30%라고 한다면 왼쪽은 검은색이 60%, 흰색이 40%로 역전되어 답답하게 느껴진다.
글자의 크기는 하이러라키를 짤 때 굉장히 중요하다.
정보에 위계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는 크기는 판형 사이즈에 맞춰 적절하게 설정해야 한다.
글자 크기가 적절해보이지 않는 왼쪽은 더 큰 판형에 잘 어울리며 제목이 두줄로 되어있고
행간과 자간이 비슷하여 세로로도 읽히기 때문에 제목 축을 한 방향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제목 주변의 큰 스페이싱은 더 눈길이 가게 만든다.
왼쪽은 좁은 스페이싱이 제목이 더 큰 왼쪽보다 넓은 스페이싱을 가진 오른쪽의 제목에 더 눈길이 간다.
오른쪽의 2단으로 되어있는 칼럼은 한 템포에 읽는 구간이 짧아 가독성이 좋다.
=> 내가 받은 정보의 양에 근거해서 글자의 크기를 설정하고
글자의 배열은 명진 하게 읽을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춰 레이아웃을 짜야한다.
왼쪽 작업은 위의 공간과 아래 공간이 분리되어 보인다.
관련성이 끊어져 있는 걸로 보이는데 본문이 세 개로 끊어져 보이고 가운데 스페이싱이 너무 크다.
보는 사람이 끊어진 글들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읽는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든다.
=> 큰 스페이싱은 아껴두었다가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른쪽 작업은 본문 내용 좌측으로 본문의 단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주어
오른쪽으로 쏠려 보이지만 제목이 본문 내용을 이끄는 느낌이 들지만,
왼쪽 작업은 대칭 구조로 구성이 되어있어 본문 외 글자들의 공간이 너무 작아 보인다.
본문이 영향이 두 개로 나눠져 제목과 본문의 1단이 묶이고 인용문과 본문의 2단으로 묶여서 읽힌다.
- 14. 한 페이지 리뷰 - 디자인 사례 2
제목이 크진 않지만 중요성이 느껴지도록 배치했고
2단으로 되어있는 본문과 1단으로 길게 되어 있는 인용문이 다른 그룹임을 느끼게 해 준다.
=> 글자를 크게 한다고 해서 구분이 되는 게 아니라
기능/내용에 따라 텍스트 박스의 폭을 다양하게 줘야 보는 사람이 구조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아쉬운 것은 제목 글자가 더 크거나 의도적으로 축을 바꾸거나 끊어 더 주목되게 했으면 좋았겠다.
너무 정리가 되어있는 디자인이다. 인용문과 본문의 시작점을 달리 했으면 완벽한 그룹 분리가 가능했을 것 같다.
하나의 축보단 다른 축을 사용하여 다이내믹하게 시도해보자~
새롭다 = 남들과 다른 배치/레이아웃
아래에서는 아래에 제목을 두어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했다.
본문과 읽는 방향이 다른 제목은 강조가 되고 본문과 글자크기가 확연히 다른 인용문은 구분이 된다.
인용문과 본문 사이의 간격은 넓고 본문과 제목 사이의 간격은 더 넓어 드라마틱한 변화를 유도하였다.
쪽번호까지 이어지는 큰 세로축은 여유공간이 더해져 세련되게 느껴진다.
제목에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지만 제목의 중요성이 떨어져 보인다.
구조적으로 짜임새 있게 만든 후의 글자 변경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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