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편집디자인 인강 100% 환급 챌린지 8회차 미션
CH 04. 타이포그래피 글자 배치
- 11. [실습 예제] 명함 만들기 - 세로 명함 만들기 소개
명함은 가로 또는 세로로 많이 제작된다.
요즘 신용카드를 보면 세로로 제작된 것도 많이 나온다.
판형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는 것은 단지 위치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글자의 배치와 배열들이 영향을 받는다.
주소처럼 긴 정보는 우측의 세로 명함처럼 3줄로 바뀐다.
-> 가로가 좁기 때문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는 순간 글자의 배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글줄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간격과 그룹에 대한 이해를 마쳤으니 그걸 바탕으로 세로 명함을 디인해보자.
- 12. [실습 예제] 명함 만들기 - 세로 명함에서 그룹, 간격 적용하기
세 가지 그룹으로 정보 분리해 두기
Shift 누르고 회전하여 45 º 씩 정확하게 회전하도록 한다.
90 º 회전시켜 폭 5cm X 높이 9cm 세로 명함을 만들어 준다.
가로 명함과 같이 간격을 다르게 설정하면
주소 그룹을 하단에 배치하면 주소 강조해준다.
이름과 간격을 띄워주게 되면 이름이 강조되는 명함이 된다.
가로 명함과 비교했을 때 폭이 좁아 정보를 길게 배치할 수 없어 2-3줄로 늘어난다.
이런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정보 양에 맞춰서 또 다른 블록의 모양을 형성해서
전혀 다른 모양의 글자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처리된 건 글자가 넘친다는 의미다!!
덱스트 박스를 키워주자.
아래는 세로 명함 축을 두 개 만들 경우다.
아래 사진은 축을 하나로 만들 경우다.
축을 하나 줄 것인지 두 개 줄 것인지에 따라서 다른 공간이 형성된다.
=> 예시의 경우 축이 하나였을 때보다 두 개였을 때 명함의 이름이 명확하게 돋보이고
이름과 나머지 그룹 간의 관련성을 끊어 두는 것처럼 작업하면 정보의 유연한 전달이 가능해진다.
가로 명함과 다르게 글줄의 길이 변화를 줘야지만 좌우상하의 운신의 폭이 높아진다.
정보를 훨씬 유연하게 테스트 가능하다.
명함에 로고를 넣어봅시다~
이미지가 추가되면 훨씬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는 명함이 형성된다.
결국 이미지도 글자와 어울려야 한다.
어느 정보와 어울릴지 판단하여 그 그룹에 이미지도 같이 포함시켜 배치하여 같은 요소로 인식되게 해야 한다.
단, 이미지와 결합된 그룹이 강조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와 같은 그룹으로 묶어주는 것이 좋다.
장식적인 요소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명함에서 어떤 정보를 강조해야 되겠다는 목적에 따라
로고를 이름에 가까이할지 이메일과 가까이할지 정할 수 있다.
작은 그래픽도 멋이 아닌 기능으로 쓰게 되면 어떤 정보를 강조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A와 D가 같은 그룹을 이루고 있고, B와 C가 같은 그룹을 이루고 있다.
세분화하여 그룹을 나눠 관련성 있는 그룹을 표현하면 아래 사진처럼 그룹을 묶을 수 있겠다.
단, 비슷한 간격이 되면 어디에 속하는지 알 수 없다.
이 얘기 먼 백번 들은 듯;;;
텍스트 박스 내부에서 화면 상단에 위치한 행간을 조절하면 이메일과 전화번호의 구분이 용이해진다!
단어 사이 간격과 행간이 유사하여 그룹이 분리가 안 되는 느낌이 든다.
이때 행간을 조절하여 같은 그룹임을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예시의 경우 행간을 줄였다.)
, Y가 있는 부분은 커닝 값을 주어 간격을 조절한다.
option키 누르고 좌우 조절을 통해 커닝 값을 조절할 수 있다는 데 나는 맥 안 쓰고요;;
은근히 대충 설명해주시는 게 많아서 찾아봐야는 경우들이 생기네요~~
모든 간격은 그룹과 그룹 안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룹 안에서도 행간이라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다 신경 써야 유려한 타이포 그래피를 할 수 있다.
-> 간격 차이만 가지고 충분히 정보를 구분할 수 있게 한다.
선을 넣는 등의 무리하게 구분하는 작업은 선 때문에 장식적인 요소가 커서 방해된다.
그룹 내에서 같은 정보는 행간을 줄여서 내용 간의 결속력을 높여준다.
<타이포그래피의 본질적인 목적>
1. Group 그룹핑을 통해 어떻게 그룹을 나누고,
2. Spacing 간격을 통해 그룹 안에서 그룹을 더 분리할지 아니면 그룹과 그룹끼리 연결할지 고민을 통해 정보를 처리한다
=> 타이포그래피는 배치와 배열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는 목적이 생긴다.
하지만 이걸 멋으로 표현하게 되면 정보전달은 뒤로 밀린다.
기능으로 표현하게 되었을 때 강조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는 적절한 정보전달이 가능해진다.
- 13. 세로 명함 디자인 리뷰
로고 위치로 다양하게 줘서 조건을 바꿔보자.
작업의 비슷한 형태를 탈피할 수 있다.
좌측 명함은 축의 방향을 다르게 하여 두 개의 명함을 하나에 담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래쪽의 축이 뒤집어져 있는 부분의 그룹 간의 간격이 너무 커서 결속이 약해 보인다.
로고를 포함한 세 개의 요소들을 하나의 그룹 안에 넣는다고 생각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과 같이 넣는 것이 좋겠다~
는 위에서부터 계속하고 있는 얘기 블라블라~~~
세세한 간격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중간 명함은 축이 돌아가 있는 영문으로 된 이름의 임의의 세로 중간선과 로고의 중심이 맞아 정렬되고 강조되어 보인다. 글자 요소와 절단선 사이의 여백과 이메일과 주소 사이의 여백의 크기가 비슷하여 여백 부분에 너무 시선이 가게 된다.
글자를 좌측으로 더 붙이면 좋겠다고 한다.
우측의 명함은 레이아웃이 너무 재미있다.
로고와 이름을 더 어울리도록 이름 옆에 배치했다면 더 좋았겠다.
축이 돌아져 있는 세 개의 그룹 간의 간격이 일정했다면 더 깔끔해 보였을 것이다.
앞의 예보다 글자가 작아 보인다.
앞선 예시는 글자가 10pt정도고, 지금 예시는 8-9pt로 작아 보인다.
같은 명함 코인데도 불구하고 앞의 예시의 글자가 크다 보니 검은색이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해 보인다.
흰색이 5.5 검은색이 4.5 정도로 보인다. 공간이 지저분해 인다.
검은색 글자가 적절히 배치돼 보인다.
흰색이 7, 검은색이 3-4 정도로 보인다. 공간이 쾌척해 보인다.
특히 좌측 명함은 로고만 분리하여 가장 강조하고, 이름도 간격을 주어 두 번째로 강조되었다.
기운데 명함은 가운데 축을 기준으로 이름만 볼드 하게 수정하면 아래 글자와 통일감이 들어 좋았겠다.
세 번째 예시들은 앞선 두 개의 명함에 비해 잘 된 예.
글자가 너무 크거나 너무 두껍지 않고 배치도 잘됨 간격도 잘 씀
가운데 명함에 축이 세 개가 아닌 두개면 더 좋았겠다.
축이 세개가 되면서 공간이 애매하게 끊어졌다. 그룹핑을 두 개로 하면 좋았을 듯.
그룹이 많이 분리되면 산만해 보인다.
너무 따로따로 분리되어있는 예.
로고조차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지만 가운데 명함이 회사명과 같이 있다면 로고와 요소 간의 밀접성이 있었을 듯.
- 14. 세로 명함 디자인 전후 수정 예
하나의 그룹이 더 추가된 예시 (직함 추가)
아래 명함들은 위 명함을 수정한 내용이다. 위 명함들과 아래 명함들을 비교해서 보자.
좌측 명함이 로고를 기준으로 축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 글자 요소를 기준으로 축을 만들어 그룹이 하나인 것처럼 했다.
중간 명함은 왼쪽, 가운데, 오른쪽 줄을 다 다르게 하는 것보다 축을 가운데로 통일하여 정렬하는 게 보기 좋다.
우측 명함은 글자 요소가 만들어진 각각 그룹의 축이 글자 기준 좌측으로 통일감을 주어 일관성을 준다.
- 15. 타이포그래피와 글자 배치의 사례 1
그룹핑을 통해서 정보전달 하고 있다.
스페이싱을 통해서 세 새해 게 정보 배치하고 있다.
제목 / 하단 정보(카피라인) / 본문 정보
많은 간격을 준 부분을 통해 정보의 변화에 따라서 시각적인 분류를 용이하게 한다.
신문은 정보의 그룹과 결합의 배치를 배우기 매우 좋다.
빈 공간이 있어야 정보를 쾌적하게 흡수할 수 있다는 걸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아래 출판사의 카탈로그를 보자.
책이라는 이미지와 글자 간의 간격을 통해 이미지 강조.
덱스트 사이는 많이 결합이 뭉쳐있고, 이미지와 텍스트는 간격을 많이 줘서 구분되어있다.
이미지와 텍스트만큼의 간격이 텍스트들끼리는 없다.
글자와 글자끼리는 결합이 잘 되어있다.
텍스트는 잘 구분이 되어있는데 3등분 되어있는 게 반복되어있다.
연결하고 끊기가 적절히 사용되어 있다!!
좋은 디자인일수록 그룹핑과 간격에 신경을 쓴다.
공간과 간격을 통해 '사진작품집'이라는 제목에 눈이 간다.
- 16. 타이포그래피와 글자 배치의 사례 2
예시의 잡지를 보면 글자크기보다 공간의 차이와 그룹을 통해 정보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 밑으로 정보가 흘러가고 있으며, 사진 주변으로 공간을 형성하여 사진이 돋보이도록 배치했다.
인터뷰 형식이라 질문과 답변이 나누어져 있다.
질문은 들여 쓰기를 했고, 대답은 내여 쓰기를 하여 축이 구분되어있다.
색이나 크기 차이를 주지 않고 그룹을 끊어 질문과 답 구분하였다.
제목과 정보의 축을 다르게 하고 제목 주변에 여백을 두어 제목 강조.
웹신문을 보면 크기 폭의 넓이에 따라 중요도를 구분하고 일정한 간격을 통해 내용 분류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뉴스나 신문, 잡지 등의
글자를 쓰는 모든 매체는 그룹핑과 간격을 통해 정보전달이라는 타이포그래피의 목적에 부합하게 한다.
- 17. 타이포그래피와 글자 배치의 사례 3
웹사이트를 보면
A-1 메인타이틀 / A-2 본문 / A-3 필름 보시오. / A-4 기본적인 문헌 정보
제목 주변으로 간격 가장 멀리 형성되어있다.
글자를 배치하고 배열하는 것을 전문적인 활동으로, 타이포그래피는 꼭 필요한 공부.
- 18. 강의 정리 - 타이포그래피와 글자 배치
명함 실습을 통해 각각 공간 안에 글자를 어떻게 배치/배열하는지를 배웠다.
① 정보로서 글자를 구분하는 그룹핑하기
② 간격을 통해 그룹 내에서 세세한 구분
인디자인 실습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에서 인디자인 툴을 알면 좋다.
명함 6개 배치를 통해 수치를 정렬하고, 개체를 정렬하고, 임의 정렬하는 것을 배웠다.
수치 정렬 : 명함 이동시 좌표를 통한 이동
개체 정렬 : 같은 정렬을 하고 싶은 정보가 있을 때 개체 정렬 툴을 통해 정렬
임의 정렬 : 마우스로 이동하는 정렬 방법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by 인디자인(Indesign) 올인원 패키지 Online. 👉 https://bit.ly/2XF80uP
+ 그렇죠? / 기본적으로 / 거의 / 훨씬 / 더 / 요렇게 요렇게 (여러 번 반복) / 이런 식으로 자주 반복하시는 말만 빼도 강의의 질이 올라갈 것 같다! 강의하는데 참신한 리액션이 필수는 아니지만 너무 반복되는 강의 내용으로 시간만 채우고 있는 느낌이라 개선사항이 많이 보인다~ 몇 개의 강의를 들을 때는 내가 모르는 분야니까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기억하라는 줄 알고 다른 내용이 나올 거 야하면서 계속 강의를 듣고 있지만!! 내가 강의를 듣고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들이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같은 내용은 너무 반복적으로 나오고 하나의 강의가 소주제에 따라 영상이 나눠져 있지만 계속 같은 얘길 반복적으로 집어넣은걸 다 빼면 도움되는 부분은 반 정도밖에 안 되는 거 같다~~~ 강의가 시작되고 나서 커리큘럼에 관해 나와있는 창도 업데이트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비어있는 부분이 많고, 강의 자료도 더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